아로마티카 앤 라이프 3호. HOME
오늘 내게 주고 싶은 에센셜 오일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나를 치유하는 법
며칠째 어깨가 찌뿌둥하고 속이 더부룩한가요?
당장 마사지 샵이나 스파에 들러 관리를 받고 싶겠지만, 그보다 손쉬운 방법을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 기분과 몸 상태에 맞는 아로마티카 에센셜오일을 처방해 드립니다. 집에서 몇 가지 간단한 테라피로 나를 치유해 보세요.
[침실에서]
❶ 푹 자고 싶은 날에는 슬립타이트 시너지오일
잠들기 전, 바디오일 혹은 바디로션과 블렌딩하여 사용해 보세요.
❷ 비염이 심하다면 유칼립투스 에센셜오일
면봉에 오일을 1-2방울 묻힌 뒤 코밑에 펴 발라주세요.
❸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이 지속될 때
제라늄 에센셜오일
손바닥에 오일 2-3방울을 떨어뜨려 열감이 느껴질 때까지 비빈 뒤, 배꼽 아래를 마사지해 주세요.
[거실에서]
❶ 머리가 아플 때 언버든 시너지오일
디퓨저나 스톤 위에 오일을 1-2방울 뿌려 방 전체에 퍼지도록 해주세요.
❷ 몸이 찌뿌둥하다면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평소 사용하고 있는 바디로션, 바디오일에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섞어 뻐근한 부위에 바른 뒤 부드럽게 주물러주세요.
[욕실에서]
❶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싶을 때
멜로우니스 바디오일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겨드랑이, 목, 종아리 등을 마사지해주세요. 멜로우니스 바디 오일은 돌고래 괄사와 함꼐 사용해 보세요.
❷ 추운 겨울, 면역력을 챙겨야 한다면
티트리 에센셜오일
미온수의 물에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린 뒤 족욕해 주세요. 족욕은 일주일에 2-3회,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아요.
❸ 몸 안의 독소를 정리하고 싶을 때
스윗오렌지 에센셜오일
목욕할 때 욕조 안 따뜻한 물에 오일을 3-6방울 떨어뜨려주세요.
[작업실에서]
❶ 집중력을 높여야 하는 날에는
센트럴라이징 시너지오일
손바닥에 오일 1방울을 떨어뜨린 뒤 관자놀이나 목뒤를 쓸어내려주세요.
❷ 속이 더부룩하다면 네롤리 에센셜오일
하루에 1-2회 정도 명치나 손목에 오일 1방울을 떨어뜨려 발라주세요.
일러스트: 곽명주(@mengju)
▲ 국제표준화기준(ISO) 인증마크
아로마티카는 이번 인증 획득 이전부터 제품 개발부터 생산의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해왔어요. ‘스마트 팩토리’ 곳곳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1. 자가 생산 태양광 에너지 사용
2022년 탄소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공장 옥상에 있는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 315장을 설치해 연간 최대 26%의 전력(19만 kWh)을 자가 생산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어요. 더불어 일정량의 목표 전력을 설정하면 이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최대 전력 제어장치’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탄소 배출량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2. 물 절약 및 폐수 재활용
화장품 산업의 특성 상 물 사용이 많을 수밖에 없기에, 아로마티카는 물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습을 위해 발생한 스팀과 제조가마(화장품 생산 설비)를 데우면서 생겨난 응축수를 다시 회수해서 보일러를 데우는데 재사용합니다. 또한 폐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성 폐자원인 오니를 지렁이 분변토로 생산하고 있어요. 훌륭한 토양 개량제인 분변토는 식물의 뿌리 활착에 도움을 주고 생장을 촉진시켜 토양 환경을 개선시켜주죠.
*응축수 : 난방용 방열 시 배관 등에서 수증기가 냉각되어 응축된 물
3. 산업 폐기물 재사용과 재활용
생산 과정에서 배출된 화장품 원료 벌크용기(HDPE)와 물류 파렛트(PP), 투명 페트(PET) 등 산업 폐기물은 재활용해 그대로 폐기∙매립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월 일정 부분 모아 재활용 업체에 전달해 전기선 보호관, 인테리어 자재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죠.
물류 창고 이동 시 사용된 종이박스도 다시 회수해 재사용하고, 공장에서 폐기되는 유리도 직접 유리용기 업체로 전달해 다시 유리 용기로 활용되도록 파트너사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로마티카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노력들을 이어가는 것과 더불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의 국제 가이드라인에 맞춰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4년에도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1.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기업으로서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고 고품질 자원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3년 반째 자원 순환 캠페인 ‘JOIN THE CIRCLE’을 이어오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외에도 시급한 환경 문제로 꼽히고 있는 범주를 아우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부터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죠. 러닝을 좋아하는 아로마티카 Team이 모여 본사-한강을 달리며 플로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데 기여했어요.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목소리를 수용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 지난 6월에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 영화제로 꼽히는 ‘국제환경영화제’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죠.
2. 사회적인 약자들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3. 강인한 여성 '엄마'를 응원합니다.
4. 지구촌 이웃을 돕습니다.
지난 2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로마티카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구호물품(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기부하거나, 러시아에서 거주하다 온 고려인 ∙ 내전을 피해 이주한 콩고 ∙ 앙골라 출신 등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방과후 교육을 받는 ‘아주나무’에 후원을 하기도 하였죠.
아로마티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비혼모, 난민, 이재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기여하는 파트너를 주목하고, 그들의 긍정적인 판로가 되어줍니다. 올 한해동안 11,214개 아로마티카 제품을 기부하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죠.
2024년에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움직임을 기대해주세요.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아로마티카 앤 라이프 2호. Essentials
더 나은 하루의 끝을 위한 레시피
에센셜오일은 여러모로 유용해요. 목욕할 때 욕조 안 따뜻한 물에, 자기 전 베개 밑에 떨어뜨리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니다. 환절기 스킨케어와 블렌딩해 건조한 피부에 바르면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완성할 수도 있죠. 에센셜오일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음료나 식품에도 함유되어 있을 만큼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아로마티카는 제품에 합성향과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천연향료인 에센셜오일을 처방하고 있어요. 세계 각지의 건강한 땅에서 자란 식물의 씨앗, 줄기, 뿌리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이에요. 아로마티카의 에센셜오일은 먹어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원료로 만든 식품 그레이드 제품이라서 (티트리 제외) 식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에센셜오일을 넣은 음료 한 잔
다가오는 연말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마실 음료부터, 친구들과 모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까지 아로마티카 에센셜오일을 활용한 레시피 두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레몬과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사용할거에요. 레몬은 쌓여있는 피로감을 덜어내고 페퍼민트는 지쳐있던 정신에 활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음료에 한두방울 떨어뜨려 풍미를 느껴보세요.
레몬 에센셜오일 모히토 칵테일
RECIPE
① 라임 1개를 동그란 슬라이스로 3~4장 자르고 나머지는 깍둑썰기합니다.
② 유리컵에 깍둑 썬 라임과 애플민트 잎을 넣어줍니다.
③ 꿀을 충분히 넣어 당도를 맞추고 레몬 에센셜오일을 두 방울 넣은 뒤 잘 저어주세요.
④ 컵에 얼음을 넣고 탄산수를 가득 부은 뒤 슬라이스 한 라임을 올립니다.
⑤ 애플민트 잎 장식으로 마무리합니다. 톡 쏘는 탄산수에 라임과 애플민트의 청량감, 레몬 에센셜오일의 풍미가 더해져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몬&페퍼민트 에센셜오일 탄산수
RECIPE
① 유리컵에 탄산수 500ml를 따릅니다.
② 싱그러운 레몬 에센셜오일과 어린잎의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한 방울씩 톡톡 떨어뜨려주세요.
③ 얼음을 가득 넣고 저어줍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에센셜오일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HOW TO 공병수거
1. 사용한 아로마티카 공병을 깨끗하게 세척 후 모아주세요.
간혹, 용기의 내용물을 비우지 않고 보내주신 분들이 있어요. 공병 내 남겨진 내용물은 재활용 과정에서 품질을 저하 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세척과 건조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꼭 지켜주세요.
잠깐, 올바른 자원순환을 위해 공병수거 신청 전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 아로마티카 투명 페트와 유리 공병만 수거가 가능! 재활용 가능 여부에 따라 아래 품목은 수거하지 않아요.
❌수거 제외품목 : 튜브형 제품, 리필파우치, 샘플∙미니어처, 뷰티툴즈(브러쉬, 화장솜, 비닐/종이 샘플지)
☑️ 모든 제품은 깨끗이 세척된 손상되지 않은 제품만 수거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로마티카 공식몰 >공병수거 신청 바로가기< 에서 확인해주세요!
지난 8월 여름 날, 한 고객 분에서 용기 속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건조해 페트용기 28개, 유리 용기 10개를 보내주셨어요. 자원순환 생각한 정확한 모범사례! (담당자 무한 감동..)
👇 아로마티카 공병수거 언박싱 바로가기
아로마티카 I ESG 채널(@aromatica.circle) | Instagram 프로필
이렇게 잘 모아준다면! ‘제대로 된’ 재활용을 하고,
포인트도 차곡차곡 모아 지갑 사정도 지킬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이죠!
‘조인더서클(JOIN THE CIRCLE)’의 일환으로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에 전달주신 소중한 용기들은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재활용 원료 공장으로 전달하여 다시 아로마티카의 용기로 탄생합니다.
아직 재활용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많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 실태 바로가기
[지속가능한 환경] 왜, 화장품 회사가 페트병에 집중하냐구요?
그때까지 아로마티카와 함께 목소리를 내고 참여해 주세요.
플라스틱이 더 이상 쓰레기가 되지 않고 무한하게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며, ‘CIRCLE’에 ‘JOIN’하세요.
아로마티카 앤 라이프 2호. Essentials
가치 있게 재탄생되는 원료
아로마티카는 버려지는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제품을 담는 용기나 포장하는 종이 상자가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방식'을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원료로도 다르지 않아요. 아로마티카는 전 세계에서 수급한 천연·유기농 원료를 다양한 추출법으로 블렌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이 때 사용되고 남은 원료는 업사이클링 합니다. 에센셜오일, 토너, 클렌저 등에 쓰일 원료의 유효 성분을 추출한 뒤, 남은 껍질 등을 다른 제품에 활용하는 것 처럼.
슈가 바디 스크럽 바질 & 버가못 (제품 보러가기)
바질과 버가못, 슈가와 로즈마리 잎을 넣은 바디 스크럽입니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슈가와 업사이클링한 로즈마리 원물이 미세 각질을 부드럽게 녹이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리해줍니다. 왁싱 후 연약해진 피부의 인그로운 헤어 각질을 케어하고 3가지 블루 콤플렉스가 진정, 수분공급, 피지 관리를 도와 고민 있는 바디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줍니다.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한 새벽녘 이슬을 머금은 듯 물기 어린 바질과 버가못을 껍질째 그대로 으깬 것처럼 진한 그리너리 한 향이 청량함을 연상시킵니다.
글로우 비타 페이셜 스크럽 오렌지 & 네롤리 (제품 보러가기)
추출하고 남은 감귤과 레몬의 껍질을 업사이클하여 담은 페이셜 스크럽입니다.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여 피부 잔여물과 묵은 각질을 깔끔히 정돈해줍니다. 5중 클레이를 적용해 피부에서 편안하게 과잉 유분을 케어하고 수분감 넘치게 마무리되어 불편한 사용감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중 히알루론산의 뛰어난 수분 저장 능력으로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지켜주고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한 해 동안 일군 노고의 결실이 맺히는 기쁜 소식들이 많습니다.
지난 10일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주최한 「2023 재질 구조개선 우수기업」에 아로마티카가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짝짝👏)
'2023 재질 구조개선 우수사업'은 포장재 재질 구조개선에 우수사례 기업을 발굴하고 많은 기업들이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재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고 하죠. 화장품 기업으로는 아로마티카가가 유일한 수상이라서 더 의미가 깊습니다.
아로마티카는 화장품 생산 기업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플라스틱이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가 쓴 자원이 다시 가치를 얻어 새로운 ‘자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바로 ‘재사용, 재활용’입니다.
▼아로마티카 용기 히스토리 바로가기▼
[지속가능한 환경] 투명한 진심, 100%의 용기 : 아로마티카의 PCR PET 이야기
아로마티카 베스트 셀러 ‘로즈마리 샴푸’ 패키지 리뉴얼 전 버전인 ‘초록 유색 페트’ 용기를 기억하시나요?
2021년 3월, 이 유색 페트가 투명한 페트병으로 리뉴얼 되었죠.
‘유색 페트’는 같은 색상끼리 모아야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색상끼리 모으는 것이 쉽지 않아요. 혹여나 재활용이 되었다 하더라도 단섬유와 같은 단순한 충전재 등으로 만들어져 일회성 재활용에 그치게 되죠.
반면 ‘무색 페트’를 사용할 경우, 고품질 자원인 장섬유, 투명 페트 등으로 확보할 수 있어요. 이는 재활용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특히, 투명 페트는 원형으로 무한순환이 가능한 ‘bottle to bottle’가 가능해요.
그 외에도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1. 실크 인쇄에서 '수분리 라벨'로 변경
'수분리 라벨’은 물에 의해서 라벨 스티커에 사용된 접착액이 분해되어, 용기에 붙어있는 라벨을 분리배출 과정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죠.
2. 복합소재 펌프에서 '단일 PP캡'으로 변경
‘펌프’는 플라스틱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속에 노즐, 스프링, 플라스틱 등 모두 복합소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될 뿐만 아니라 소재별로 분해하기도 어렵죠. (일반쓰레기 행) 아로마티카는 이를 한번에 해결해줄 단일 PP캡으로 변경했죠.
리뉴얼 된 패키지는 ‘재활용 어려움’ 에서 ‘재활용 우수’ 등급으로 한 단계 높아졌죠. 물론 사용하며 발생하는 불편함도 있을 거예요.
(라벨이 쉽게 떼어지고, 샴푸 내용물을 손으로 덜어야 하는 캡이 손에 익숙지 않고…)
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아로마티카의 진정성을 수용한 아로마티카 러버들이 있기에 가능한 수상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Bottle to Bottle’을 위해,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SAVE THE SKIN, SAVE THE PLA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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